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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매일 반복되는 식사. 그러나 그 한 끼가 조금만 달라져도 삶의 궤도가 바뀔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지역 장애인과 고위험군 주민 16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영양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단순히 강의를 듣는 교육이 아닌, 직접 요리하고, 맛보고, 몸의 변화를 체감하는 생생한 건강 여정이었습니다.
정보 전달을 넘어, 참여자 스스로 실천하고 지속하려는 의지를 키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권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진행=윤성미 영양사(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사진=양철원 사회복지사(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영상 기획, 편집=박재훈 사회복지사(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내레이션=일레븐랩스AI(디지털 마중물 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