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복지관이야기>복지관 동향
"함께, 그 길을 열다"
배움에 경계는 없습니다! ‘누구나배움터’에서 함께해요!
여러분, 배움이란 무엇일까요? 꼭 교실에서 책을 펴고 공부하는 것만이 배움은 아니겠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배우는 모든 순간이 바로 평생교육의 일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5년, ‘누구나배움터’라는 열린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누구나배움터’란? 장애, 비장애 상관없이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나이, 배경과 관계없이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었어요!
이 프로그램은 복지관의 실천전략 중 하나인
‘사람중심의 맞춤형·유연화된 지원체계 구축과 가족(지원자) 역량강화 및 휴식·여가지원 확대’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즉,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배우고, 관계를 맺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될 거라 기대합니다.
첫 번째 활동 –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래교실’!
복지관 이용자들이 가장 기대했던 바로 그 프로그램! 한 달에 한 번, 다 함께 모여 신나게 노래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2월 활동 –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나만의 감성을 담은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직접 만든 액자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클릭!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앞으로도 매달 새로운 배움이 기다리고 있어요!
‘누구나배움터’에서는 키오스크 사용법, 공예(나만의 시계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지역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배움의 장, 기대되지 않나요?
진행 및 문의: 안예영 사회복지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옹호협력팀) / 02-440-5857
글 정리, AI그림=박재훈 사회복지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