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 1년 동안 우리 복지관을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아끼고 사랑해 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님을 모시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식전공연으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의 블랙라이트 공연과 1부 시상식과 2부 축하공연(직업재활팀 훈련생들의 볼체조, 직원 기타동아리의 기타연주, 신입직원들의 멋진 Show), 3부 만찬 및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해동안 양지에서 음지에서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로 함께 해 주신 분들에 대한 작지만 소중한 감동이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행사 장소를 제공해 주신 서울산업진흥원에도 감사드립니다.